"금강산에 면회소 설치 월2회이상 이산상봉 갖자".. 韓赤,북측에 제안 입력2006.04.02 20:42 수정2006.04.02 20: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4차 남북적십자회담이 6일 금강산에서 열렸다. 남북은 이날 저녁 만찬을 함께 하며 8일까지 열리는 회담 일정 등을 논의했다. 남측 단장인 서영훈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이번 회담에서 금강산에 이산가족 면회소를 설치해 월 2회 정도 상봉 행사를 갖고 경의선 연결지점인 도라산 역에도 면회소를 설치하자고 북측에 제안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금강산=공동취재단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주호 부총리 사회관계 장관 긴급 간담회 주재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사회관계 장관 긴급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2 尹 탄핵 '최대 수혜자'는 이재명 아닌 이 사람?…넥타이까지 주목 지난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을 ‘선포’한 우원식 국회의장(사진)이 탄핵 정국을 통해 정치인으로서 ‘재평가’ 받으며 최대 수혜자 중 한 사람으로... 3 韓대행 "국민만 보고 위기극복 최선 다할 것" 한덕수 국무총리는 지난 14일 대통령 권한대행 업무를 시작했다. 한 권한대행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의결서가 대통령실에 전달된 직후 임시국무회의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했다. 아울러 대국민 담화를 통해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