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뚜렷한 매매방향을 잡지 못하고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시장이 급락했지만 인텔 등 반도체주가 시간외거래에서 반등하자 최근 매도 공세를 늦추는 양상이다. 6일 외국인은 오전 9시 16분 현재 거래소와 코스닥에서 각각 13억원과 12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코스피선물은 394계약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