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치킨 브랜드 BBQ와 외식점 '닭 익는 마을'을 운영하는 (주)제너시스(회장 윤홍근)가 창립 7주년을 맞아 제2 도약을 선언하고 4일 문정동 신사옥으로 이전했다. 이 회사는 1995년 9월1일 BBQ 1호점으로 시작해 지난 1월 두번째 브랜드인 '닭 익는 마을' 1백호점을 개점,총 1천4백50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