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美 롱비치에 '컨' 터미널 입력2006.04.02 20:22 수정2006.04.02 20: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진해운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 항만에 36만평 규모의 컨테이너 전용 터미널을 1일 개장했다. 기존 미 해군 부지를 개량해 건설된 이 터미널에는 초대형 선박 3척이 동시에 접안할 수 있으며 1백t을 들어올릴 수 있는 슈퍼 갠트리 크레인 10개가 설치돼 있다. 내년까지 2단계 공사가 끝나면 연간 2백만TEU의 컨테이너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글로벌 펀드매니저들,3월에 미국 주식 40%p 줄여 글로벌 펀드 매니저들이 3월에 미국 자산에 대한 노출을 한달만에 약 40%p 줄여 역대 최대 규모의 월간 감소를 기록했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월례 펀드... 2 금감원, 우리금융지주에 경영실태평가 3등급 확정통보 금융감독원이 우리금융지주의 경영실태평가 종합평가등급을 2등급에서 3등급으로 낮추고, 이 사실을 18일 우리금융지주에 통보했다. 금감원이 작년 12월 13일 우리금융지주와 우리은행에 대한 정기검사를 종료한 이후 불과 ... 3 [포토] 이창용 "기후 정책 도입 안 하면 45兆 손실"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이 18일 공동으로 기후금융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한은 연구에 따르면 기후 정책을 도입하지 않으면 기후 리스크로 인한 금융기관 손실 규모가 45조7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창용 한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