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와사람은 컴퓨터 주변기기 및 소프트웨어 도소매업체인 엠에스테크와 도서 전자상거래 업체인 와우북을 계열사에서 제외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미래넷이 엠에스테크를 흡수합병하고 예스이십사에 와우북이 피흡수합병된데 따른 것이다. 이로써 미래와사람의 계열사 수는 15개로 줄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