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은 암이 발생할 경우 최고 6천만원까지 보장하는 '수호천사 백만인 암퇴치 보험'을 개발,내달 2일부터 판매한다. 이 보험은 암치료비 이외에 수술비 입원비 간병비 등을 지급,암과 관련해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 보험에 가입하는 즉시 국립암센터의 '암퇴치 백만인 클럽' 회원으로 자동 등록돼 암과 관련된 정보를 이메일로 제공받게 되며 국립암센터 부속병원 검진우대 등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