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월드, 상반기 매출 8%, 순이익 54% 증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캐릭터완구 및 디자인 전문업체인 오로라월드가 상반기 매출액은 22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8% 성장했다고 13일 밝혔다.
순이익은 11억원으로 54% 증가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실적호조는 최근 원화 강세에도 불구하고 고부가가치 상품개발, 대폭적인 구조조정, 해외판매회사의 현지 시장점유율 상승 등에 기인했다는 것.
하반기에도 국내외 캐릭터완구 히트로 고매출, 고수익의 사업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