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최현만)은 재해복구센타(DRC; Disaster Recovery Center) 구축을 위한 솔루션 공급자로 ㈜KT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재해복구센터는 천재지변 등의 사고가 발생할 때에도 고객 관련 정보나 거래의 안정성을 확보, 전산시스템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금융감독당국에서도 권고하는 것. 미래에셋증권 DRC는 분당의 KT 인터넷데이터센터(IDC)에 구축되며 올 연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