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비즈니스 솔루션 개발업체인 아이티플러스(대표 이수용)는 국민은행 통합 인터넷뱅킹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주택은행과 합병한 국민은행의 정보기술(IT) 통합작업중 인터넷뱅킹 부분에 대한 개발 작업으로 두 은행의 콘텐츠를 통합하는 프로젝트다. 20억원 규모의 이번 통합프로젝트 가운데 아이티플러스는 인터넷뱅킹시스템의 개인금융 부동산 복권 검색엔진 부분의 개발을 맡는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9월말 개발을 마쳐 정식 오픈될 예정이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