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 겸 FIFA 부회장은 27일(현지시간) LA 갤럭시의 루이케 구단주와 만나 한국교민들의 월드컵 경기 관전을 위해 구단 소유의 스테이플스 센터(농구경기장)를 무료로 대여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