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상호저축은행은 작년 51억3천1백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흑자전환됐다고 16일 밝혔다.지난 사업년도에는 136억2천6백만원의 적자를 기록했었다. 또 경상이익은 42억3천1백만원으로 집계됐다.매출액은 틈새시장 개척을 통한 여신 활성화에 힘입어 전년대비 23.48% 증가한 1천220억8천5백만원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