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회관 정문출입 개방 입력2006.04.02 17:25 수정2006.04.02 17: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관용 국회의장이 '잘못된 관행'에 대한 개혁의 첫 조치로 그동안 일반시민의 출입을 통제했던 국회의원회관 정문을 시민들에게도 개방토록 했다. 이에 따라 국회사무처는 11일 국회의원 국회직원 공무원 등에게만 출입을 허용했던 의원회관 1층 정문을 일반인들에게도 개방,임시 출입증 발급시설을 갖추고 방문객들을 맞았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재명도 구속하자, 똑같은 잣대 적용하라"…與 '분노'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된 19일 국민의힘에서는 '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구속하지 않느냐'는 취지의 주장이 쏟아지고 있다.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언론에 배포한 &... 2 고개 드는 '조기 추경론'…與 일각서도 "조기 대선 전 검토해야" 당정이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대신 상반기 예상 조기 집행에 무게를 둔 가운데 여당 내에서도 '조기 추경론'이 조금씩 고개를 들고 있다. 탄핵 정국 이후 국민의힘 지지율이 급등한 상황에서 추경이 더 ... 3 우원식 "법원 공격, 법치주의 부정한 중대 범죄…엄중처벌 필요" 우원식 국회의장은 19일 새벽 벌어진 서부지방법원 난입 폭력 사태와 관련해 "법원에 대한 공격은 대한민국 헌법과 법치주의를 정면으로 부정한 중대한 범죄 행위"라고 비판했다.우 의장은 이날 오후 언론에 보낸 입장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