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 지정업체인 심플렉스인터넷은 9일 이사회를 열고 의료기기 판매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기로 했다. 회사는 또 박용석씨등 6명에 30만주의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하기로 했다.행사기간은 오는 2005년 8월23일부터 2009년 8월22일까지이다. 회사는 내달 23일 임시주총을 개최키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