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남녀 대학생 각각 50명씩 총 1백명을 뽑아 동북아 대장정에 나선다. 오는 8월15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교보생명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은 발해 유적지 방문과 항일 독립운동 발자취를 둘러보는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20일까지 교보생명 인터넷 홈페이지(http//campaign.kyobo.co.kr)에서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