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지수가 730선으로 급락하고 코스닥지수도 60대를 내줬다. 26일 종합주가지수는 오전 9시 5분 현재 732.63으로 전날보다 23.29포인트, 3.08% 급락했다. 코스닥지수는 59.97로 1.91포인트, 3.09% 떨어졌다. 코스피선물 9월물은 92.35로 2.70포인트, 2.84% 하락했다. 미국의 월드컴의 회계조작에다 마이크론 등 기업실적 부진이 시장을 얼려놓고 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