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브리프] 한솔제지, 지분 인수가격 논란 하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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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계열사인 한솔포렘 지분 인수가격에 대한 논란이 불거져 하한가를 기록했다.
1천50원 떨어진 5천9백50원에 마감됐다.
한솔제지는 지난 21일 JP모건이 보유중인 비상장 계열사인 한솔포렘 지분 1백91만주를 주당 2만9천8백원씩 총 5백71억원에 인수,지분율을 50.2%로 확대했다고 공시했다.
증권가에서는 인수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동원증권은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조정하고 적정주가도 1만1천2백원에서 7천2백원으로 낮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