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운용은 24일 운용수익률 제고를 위해 운용조직의 기능별 통합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과 후속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련인사 39면 한투운용은 본부제로 운영돼온 운용조직을 주식담당 CIO(최고운용책임자)와 채권담당 CIO 산하의 주식운용부,채권운용부로 통합했다. 또 리서치본부를 폐지하는 대신 주식담당 CIO 직속의 운용전략실을 둬 주식운용 전략 수립과 리서치 업무를 담당토록 했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