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여름, 편안함을 입자 .. '원피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여성들의 옷차림이 몰라보게 시원해졌다. 원피스는 이맘때쯤 여성들이 가장 즐겨 입는 아이템 중 하나. 위 아래가 한 장으로 붙어 있고 보기에도 시원할 뿐 아니라 입는 사람도 편하다는 게 원피스의 최대 장점. 한가지 디자인 포인트만으로도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원피스는 여름 패션을 좌우하는 중요한 아이템이다. 더구나 올해는 원피스 하나 정도는 있어야 패션리더라는 말을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원피스의 인기가 절정에 달할 전망이다. 올 여름 시즌의 유행 경향을 살펴본다. 여성복 abf.z의 양일지 실장은 "최근 몇 년 동안 여름 시즌의 효자상품으로 군림했던,발목이 드러나는 짧은 팬츠의 열기가 서서히 식고 있는 반면 원피스는 다시 히트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10~20대 젊은 층에게는 최신 유행에 따라 로맨틱 스타일이 사랑 받는 반면 30~40대 주부와 커리어우먼에게는 H라인의 클래식 디자인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 (1) 캐미솔 드레스(Camisole dress) 캐미솔은 원래 엉덩이 정도의 길이에 어깨 끈이 달린 여성용 짧은 속옷을 가리키는 말.어깨 부분은 끈이 달려 있고 가슴을 가릴 정도의 윗부분 라인에서 수평으로 목선을 이루는 원피스를 캐미솔 드레스라고 부른다. 언뜻 보면 속옷을 입은 것처럼 보이는 이 옷이 한여름 거리를 달굴 것으로 보인다. 특히 휴가시즌 많이 팔릴 것으로 기대되는 아이템.너무 색상이 단조로우면 정말 속옷처럼 보일 수 있으므로 무늬가 진하게 들어 갔거나 소재의 질감이 독특한 것으로 고르는 게 좋다. (2) 시스 라인(Sheath Line) 칼집이라는 의미 그대로 몸의 선을 따라 일자로 길게 내려지는 스타일이다. 재클린 케네디가 즐겨 입었다 해서 재키 원피스라는 애칭이 따라 다닌다. 기네스 팰트로,조디 포스터 등 우아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추구하는 여배우들이 즐기는 스타일로도 유명하다. 매년 여름이면 매장에 나오는 클래식 라인 중 하나지만 올해는 그 디테일이 좀 더 과감해졌다. 몸매가 가늘어 보이도록 목선을 라운드 형태가 아닌 V자로 깊게 판 디자인이 많아진 것이 그 예 중 하나. 가슴 부분이 깊이 패여 가슴 사이의 골짜기가 살짝 드러나는 스타일은 클레비지 룩(Cleavage look)이라고 불린다. 이 옷에는 여러가지 액세서리를 걸치기 보다는 진주 목걸이나 심플한 브로우치 등 한 두가지 소품만을 더하는 것이 좋다. (3) 셔츠 스타일 단정하게 칼라가 달린 셔츠를 아래로 길게 늘인 듯한 셔츠 스타일도 베스트 셀러 대열에 합류했다. 겨드랑이부터 종아리 부분까지 직선으로 쭉 내려가는 H라인은 몸매 보완효과가 있어 누구에게나 환영 받는다. 옷감은 마 소재나 마 혼방 소재로 자연스러운 느낌을 최대한 살린 제품을 선택한다. 자칫 밋밋하고 둔해 보일 수 있으므로 허리에 벨트를 둘러 실루엣에 변화를 주도록 한다. 이밖에 화려하고 사랑스러운 플라워프린트와 소녀적인 이미지의 플리츠 원피스도 초강세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설현정 객원기자 hjsol1024@empal.com

    ADVERTISEMENT

    1. 1

      "장르를 넘나드는 건 외도나 도피 아닌 회복"...베이스바리톤 길병민

      새해엔 늘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게 만든다. 지금 내가 어디쯤 와 있고 무엇을 더 증명해야하는 지. 그러나 성악가 베이스바리톤 길병민(32)에게 커리어의 좌표를 묻는 일은 이제 의미가 없다. 그는 "어디에 와 있단 생각 자체를 하지 않는다"고 단언했다. 애초에 정해진 길을 따라온 삶이 아니라 없던 길을 만들어왔기 때문이다.지난 7일 문화체육관광부 주최의 신년음악회 무대를 앞둔 그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만났다. 그는 이날 무대에서도 정통 성악이 아닌 드라마 OST 곡을 불렀다. 서울대 음대 수석졸업에 영국 코벤트가든에서 엘리트 성악가 코스를 밟다가 크로스오버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한 뒤 5년이 흘렀다. 그동안 그의 노래 궤적은 가곡이었다가, 뮤지컬이기도 했다가, 트로트까지 전방위로 넓어졌다. 정부 주최의 공연에 KBS교향악단의 연주에 대중음악을 부를수 있는 성악가가 된건 그 덕분이다. "서른 이전까지 강박이 있었어요. 완벽한 나의 모습을 그리며 이렇게 돼야 한다고 생각했죠." 뮤지컬 공연과 트로트 방송으로 대중에게 더 알려지면서 서른을 넘긴 그는 이후 자신의 관점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고백했다. "더 많이 서는 무대가 아니라 무엇을 남길 수 있는 무대인지를 생각하며 공연에 참여해요. 외형적 성공보다 내공, 경험 그리고 제가 가장 행복할 수 있는 순간이 될지를 생각하면서요."○노래하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길을 만들다길병민의 시작은 전형적인 클래식 음악 코스와 거리가 멀다. 다섯살에 노래를 시작했을 때 그의 꿈은 아이돌 가수였고 한 때는 뮤지컬 배우를 선망했다. 그의 인생 첫 무대는 동요대회였다. 무대에 섰을 때 다정했던 어른들(

    2. 2

      "대가족 일정 고민 끝"…켄싱턴 사이판, '패밀리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출시

      겨울방학과 설 연휴에 가족 여행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호텔업계가 조부모와 아이를 동반한 3대 가족 맞춤형 패키지로 모객에 나섰다.이랜드파크의 해외 호텔&리조트 법인 마이크로네시아 리조트(MRI)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 사이판은 3대 가족 여행객을 위한 '패밀리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사이판은 연중 평균 기온 27도의 온화한 기후와 비행 4시간, 시차 1시간으로 조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뛰어난 접근성을 갖춰 가족 단위 해외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오는 3월 31일까지 선보이는 이번 패키지는 여행 일정 고민을 최소화하도록 올인클루시브 식사와 사이판의 주요 관광 및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사이판 버킷리스트 투어 프로그램이 포함됐다.패키지는 프리미어 디럭스 객실 2실 1박, 올인클루시브 식사 (1일 3식), 사이판 버킷리스트 투어 바우처, 사이판 플렉스, 공항 픽업·샌딩 서비스, 항공편 일정에 맞춘 레이트 체크아웃 등으로 구성됐다. 성인 2인 기준으로 성인 1인당 만 12세 미만 소인 1인 식사가 무료로 제공된다. 가격은 1박 기준 637달러(세금 포함)부터로 3박 이상 투숙 시 예약할 수 있다.패키지 이용 시 제공되는 객실은 두 개의 객실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커넥팅 객실로 최대 성인 4명과 만 12세 미만 자녀 4명까지 투숙 할 수 있다.패키지 3박 투숙 시 제공되는 사이판 플렉스 혜택은 켄싱턴호텔 사이판, PIC사이판과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의 레스토랑과 액티비티를 이용할 수 있다. 호텔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를 통해 리조트로 이동할 수 있으며 총 13개 레스토랑, 11개 수영장, 40여 가지 액티비티 시설을 한번의 여행으로 즐길 수 있다

    3. 3

      "시청자 권리 무시하나"…손지창, 법원 판결에 분노한 이유

      배우 손지창이 야구 예능 '불꽃야구'를 지지하며 프로그램의 지속 제작을 응원했다. 손지창은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장문의 글을 올려 "'불꽃야구'를 더 이상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허전하고 불안하다"며 최근 법원 판결을 둘러싼 상황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그는 "그렇다면 수많은 시청자의 볼 권리는 무시해도 되는 건가"라고 반문하며 프로그램 지속 여부에 문제를 제기했다.손지창은 '불꽃야구'를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은퇴 선수들의 경기력뿐 아니라 제작 전반의 완성도를 꼽았다. 그는 딕션이 뛰어난 정용검 캐스터와 김선우 해설위원의 호흡, 야구 이해도가 높은 작가진의 자막, 편집과 음악을 언급하며 "이 모든 것을 하나로 어우러지게 만든 사람이 바로 장시원 PD"라고 평가했다. 이어 "같은 재료로 전혀 다른 음식을 만들어내는 셰프처럼, 장 PD의 야구에 대한 열정과 지식은 타 방송사의 유사 콘텐츠와 비교할 수 없는 작품을 만들어냈다"고 했다.손지창은 법적 분쟁이 콘텐츠 제작 환경에 미칠 영향도 우려했다. 그는 "만약 2심에서도 같은 판결이 나온다면 제작사들이 방송사의 요구에 무조건 굴복해야 한다는 압박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이는 양질의 콘텐츠 제작 의욕을 떨어뜨리고 한국 문화산업 전반에 손실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저는 '불꽃야구' 시즌2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응원한다"고 덧붙였다.'불꽃야구'는 시즌3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JTBC 간판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의 제작진과 출연진이 나와 새로 내놓은 콘텐츠다.이를 두고 JTBC는 저작권 및 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