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이야기] 혈압은 열대지방에 사는 사람이 낮다 입력2006.04.02 15:52 수정2006.04.02 15:5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인간의 질병은 기후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심장쇠약은 여름보다 겨울에 자주 발생한다. 혈압은 온대지방보다 열대지방에 사는 사람이 일반적으로 더 낮다. 55세 이상 장년층의 사망률은 4계절중 겨울이 가장 높고 여름이 그 다음이다. 겨울과 여름의 기후 변화가 봄, 가을보다 커 신체에 더 많은 스트레스를 주기 때문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채식에 운동까지 했는데" 충격…35세 男도 못 피한 '이 병' [건강!톡] 2023년 마라톤 출전을 위해 열심히 달리기를 하던 30대 남성이 대변에서 피를 발견했다.존 B. 존슨(John B. Johnson)은 최근 미국 건강 사이트 베리웰에 실린 인터뷰에서 "열심히 달리기 훈련을 하던 때... 2 돌코리아, 4~5월 어린이 쿠킹클래스 확대 운영 과일 생산·유통기업 돌코리아는 오는 4~5월 두 달간 어린이 쿠킹 클래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운영 횟수는 월 4회다. 기존의 월 2회보다 2배 늘렸다.이 클래스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 3 "숙취 걱정되면 '이것' 먹어라"…전문의가 추천한 '반전 식품' 음주 전에 치즈를 먹는 것이 숙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조언이 나왔다. 술을 과하게 마시면 다음 날 △두통 △울렁거림 △피로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치즈를 먹으면 이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최근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