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은 삼성투신운용의 '플러스알파 펀드'와 '신종 머니마켓펀드(MMF)'를 위탁판매한다. 플러스알파펀드는 주가가 하락할 경우 손실범위를 제한, 원금의 95% 수준을 보존하는 보존형 펀드다. 채권투자에 의한 안정적인 투자수익과 주식투자를 통한 추가수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탁기간은 6개월 이상, 가입금액은 1천만원 이상이다. 신종 MMF는 하루만 맡겨도 연 4.2% 이자가 적용된다. 하루 이상 1개월 미만의 단기여유 자금을 운용할 때 유리하다. (02)3700-4223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