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통장 1순위자가 1백50만명을 넘어섰다. 12일 금융결제원 주택청약팀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청약예금,청약부금,청약저축 등 청약관련 예금 가입자는 모두 4백51만4천2백63명이며 이 가운데 1순위자는 1백53만6천5백85명에 달했다. 1순위자 가운데 전용면적 25.7평 이하 국민주택에만 청약 가능한 청약저축 가입자는 16만1천3백84명에 그쳤고 청약예·부금 1순위자가 1백37만5천2백1명으로 전체의 89.5%를 차지했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