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5:31
수정2006.04.02 15:33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한올제약이 중국 란주생물제품연구소의 보툴리눔 톡신제 '비티엑스에이'를 수입,시판하도록 허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주사제는 근육을 마비시키는 보툴리눔 독소를 희석시켜 만든 것으로 안검경련과 반측안면경련,사시 교정 등의 치료에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받았다.
한올제약은 이 제품을 7월부터 본격 수입,판매할 예정이다.
정종호 기자 rumb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