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자상거래업체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지난달 매출이 작년 5월보다 105% 늘어난 10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지난달에는 가전제품과 PC의 매출 실적이 크게 늘어 실적이 호전됐다"며 "월드컵 입장권을 추가 판매하면서 수익이 늘고 있고 가전제품 매출도 꾸준히증가해 이번 달에 월 기준 손익분기점을 돌파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z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