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이야기] 월드컵은 무더위.습도와의 전쟁 입력2006.04.02 15:24 수정2006.04.02 15: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0일 열리는 한국과 미국의 월드컵 예선전에서 대구의 무더위와 높은 습도가 미국팀에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란 관측이 있다. 과연 그럴까. 실제로 미국 대표선수들은 이미 더운 날씨와 높은 습도에 익숙해 있다. 미국 대표선수들은 한국보다 기온이 훨씬 높은 마이애미의 여름 고온 속에서 강훈련을 실시해 왔다고 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피부색 어두운 '백설공주' 실사판, 갖은 구설 속 '조용한' 시사회 라틴계 배우가 주연을 맡은 디즈니 실사 영화 '백설공주'(Snow White) 가 15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에서 시사회를 가졌다.디즈니의 올해 주요 신작 중 하나지만 캐스팅 단계부터 이어진 논란을... 2 [이 아침의 화가] 빛과 풍경 담은 '미국의 모네' 차일드 하삼 “뉴욕의 브루클린 다리가 로마의 콜로세움보다 아름다울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라.”미국 화가 차일드 하삼(1859~1935·사진)은 프랑스 파리에서 유학하던 시절 선배 화가인 장레옹... 3 [포토] 다시 찾아온 추위…‘봄 시샘’ 16일 휴일을 맞아 서울 명동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두꺼운 옷을 입고 거리를 걷고 있다. 이날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6도, 낮 최고기온은 5~11도를 기록했다. 월요일인 17일에도 북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