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국회 5일 개회 입력2006.04.02 15:10 수정2006.04.02 15: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231회 임시국회가 5일 개회된다. 그러나 16대 후반기 원구성 문제에 대한 이견으로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대립하고 있는 데다 지방선거 일정도 겹쳐 당분간 공전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예보채 차환발행 동의안,금융이용자보호법 등 시급한 경제현안의 처리도 지연될 전망이다. 윤기동 기자 yoonkd@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민의힘, '배우자 상속세 전면 폐지' 상속세법 당론 발의 국민의힘이 배우자 상속세를 전면 폐지하는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안을 당론 발의했다. 여당의 당론 발의를 계기로 여야 간 상속세법 개정 논의에 속도가 붙을지 주목된다.17일 정치권에 따르면 권영세 ... 2 이재명, '사피엔스' 저자와 인공지능 논한다…대담 계획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사피엔스' 저자 유발 하라리 히브리대 역사학과 교수와 대담을 연다.17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오는 22일 오후 이 대표가 국회에서 하라리 교수를 만나 '... 3 이재명 '찬탄 시위' 중 사망한 당원 애도…"뜻 이어받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시위 중 심정지로 쓰러져 숨진 당원 신상길 씨에 대해 "당신의 뜻을 고스란히 이어받겠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누구보다 열성적으로 헌신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