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사이트 업체 ㈜프리챌(대표 전제완)은 주식투자 방법, 여유자금 운영법 등 재테크 관련 콘텐츠를 유료로 제공하는 `e-금융'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주식 초보자를 위해 각종 증시 보고서와 종목 선택 방법 등을 알려주고 금융관련 뉴스, 종목 분석, 금융상품 추천, 전문가 칼럼 등으로 구성됐다. 이용요금은 추천전략 보고서와 최신 종목 보고서가 각각 건당 300원과 500원이며 월 이용권은 5천원(6월은 3천원)이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