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경남.광주銀, 우리銀과 합병않고 '독립법인 유지할듯'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남.광주은행이 우리은행과 합병하지 않고 독립법인을 유지할 전망이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31일 경남.광주은행의 기능재편과 관련, "실질적인 원뱅크의 효과를 유도한다는 전제아래 두 지방은행의 독립법인격을 유지해 줄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경남.광주은행은 일정한 수익을 내고 있는 만큼 옛 평화은행과는 다르다"며 "오는 6월말까지 우리금융그룹의 은행기능재편을 완료키로 했으나 오는 24일 상장이전에 합리적인 수준에서 결론을 내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우리금융그룹은 6월중순까지 두 지방은행의 법인격을 유지하는 형태로 은행기능재편 방향을 확정지을 전망이다. 경남·광주은행이 독립법인격을 유지할 경우 경남우리은행과 광주우리은행을 은행이름으로 사용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두 지방은행이 독립법인격을 유지하더라도 우리은행과 동일한 상품을 파는 등 실질적인 원뱅크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시스템을 재정비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앞서 지난달 30일 윤병철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이용득 금융산업노조위원장등은 제2차 노사협의회를 갖고 실무협상의 빈도를 늘리기로 했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설탕 이어 물엿·올리고당까지…공정위, '전분당' 담합 조사 착수

      공정거래위원회가 물엿·올리고당 등 전분당(澱粉糖) 시장에서 담합 혐의와 관련해 상위 4대 기업인 대상, CJ제일제당, 사조CPK, 삼양사를 상대로  조사에 착수했다. 주병기 공정거래위원...

    2. 2

      젊은 사장 사라진 중소기업…경영자 3명 중 1명 60대 이상

      중소기업 경영자 3명 중 1명은 60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중소기업의 외형은 커졌지만 경영 현장에선 고령화와 성장 둔화라는 구조적 한계가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중소벤처기업부가 9일...

    3. 3

      6년 전 사재 출연해 인수…'로봇' 향한 정의선 회장 뚝심 '결실' [CES 2026]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020년 강력하게 드라이브를 걸어 인수했던 로보틱스 기업 보스턴다이내믹스가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연일 주목을 받고 있다. "로봇은 매출 20%를 차지할 것"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