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게임 개발업체인 넷마블(대표 방준혁)은 플레너스엔터테인먼트(대표 박병무)와 공동으로 6월 중 50억원 규모의 게임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게임펀드 운영은 넷마블이 맡으며 우수 온라인게임에 대해 프로젝트 파이낸싱 형태로 투자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투자 게임에 대한 배급사업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