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29일.수요일) 차차 흐림 입력2006.04.02 14:49 수정2006.04.02 14:5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부지방은 맑은뒤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다. 오전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도 많겠다. 강원도 영동과 경상북도 지방에선 오후에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9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3월 대설' 이상기온…지자체, 봄축제 속앓이 최근 이상기온 여파로 봄꽃 축제를 준비하는 지방자치단체들에 비상이 걸렸다. 개화 시기가 불규칙해 일정을 확정하기 어려운 데다 꽃이 피지 않은 채 축제를 강행한 일부 지역은 방문객 급감으로 축제 효과를 누리지 못하고 ... 2 "더 담백하고 부드럽게" 지평주조, '평생막걸리' 리뉴얼 출시 지평주조가 대표 제품인 '평생막걸리'(사진)를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리뉴얼된 제품은 기존보다 단맛을 줄여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발효 과정을 미세하게 조정해 쌀 고유의 고소한 풍미를 살리면... 3 [손주에게 물려줄 아버지 고사성어] 내 손잡아 주는 이가 친구다 한동네 살던 친구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지 며칠 지났다. 같이 들었던 아버지가 불렀다. 직장에 다닐 때다. 친구 묘지에 다녀왔느냐고 물었다. 일 핑계 대며 안 가봤다고 하자 불같이 화를 냈다. 화를 낼 만한 일이 ...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