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비즈니스 솔루션 개발업체다. 1998년 설립된 이래 e비즈니스를 할 때 정보의 교환·처리를 원활하게 만드는 웹애플리케이션서버(WAS) 솔루션 개발에 주력해왔다. 현재 대기업 금융·공공기관 등 3백50여개 고객사를 확보,WAS솔루션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다. 또 데이터의 저장 및 관리가 가능한 시스템관리 솔루션과 시스템통합 솔루션도 공급하고 있다. 웹애플리케이션 서버 부문에서 매출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데다 백업SW 등 시스템 장애관리 솔루션과 최근 사업을 개시한 EAM(통합인증관리) 솔루션,CMS 솔루션과 자바개발툴 등에서 추가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업체로부터 소프트웨어를 공급받아 솔루션 제품을 생산하고 있어 안정적 공급계약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매출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이 투자유의사항으로 꼽히고 있다. 이수용 대표(36.54%)등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44.38%의 지분을 갖고 있다. 송대섭 기자 dss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