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지수가 오후 들어 낙폭을 좁혔다. 7일 종합주가지수는 오후 2시 13분 현재 전날보다 5.11포인트, 0.62% 낮은 821.76을 나타내고 있다. 종합지수는 오전 한 때 4% 가까이 빠졌던 삼성전자가 강보합권으로 반등하고 SK텔레콤이 3% 이상 급등하면서 820선에 올라섰다. 이날 증시는 기관과 개인이 매수 공조에 나서며 외국인 매물을 받아내고 있는 모습이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