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윤철 부총리는 하이닉스가 재생여지가 없다면 정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6일 전윤철 부총리는 경제동향 설명회에서 "하이닉스 부실문제는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며 "재생의 여지가 없다면 정리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전 부총리는 "근로자나 협력업체 문제, 시장여건 등은 고려해서 처리해야 한다"며 신중론을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