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알로에(대표 이병훈)는 멕시코 미국 중국 등에 해외 현지법인과 농장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 알로에원료의 40%를 공급하고 있는 알로에 전문기업이다. 남양알로에는 특히 생초 생산에서 원료 제품생산 판매까지 일원화된 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남양알로에의 연구력과 기술력은 세계 최고로 꼽힌다. 서울대와 미국 텍사스대,생명공학전문 회사인 인도의 잔두 등과 10여년간 지속적인 공동 연구를 통해 알로에의 모든 성분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냈다. 이를 통해 세계 30여국에 세계 특허를 획득했다. 남양알로에가 개발한 알로에 원료인 "액티브알로에(Active aloe)"는 국제알로에기준심의협회(IASC)에서 효능을 공식 인증 받았다. 남양알로에의 대표적인 건강보조식품은 "알로엑스 골드액티브알로에"와 "남양931"이다. 알로엑스 골드액비브알로는 액티브알로에를 주원료로 하고 있다. 액티브알로에는 알로에 생초에 비해 면역회복능력이 3배 이상,세포증식효과는 30% 이상 높다. 알로엑스 골드액티브알로에는 위장질환 치료와 예방에 효과가 좋다. 다른 건강보조식품과 함께 복용할 경우 체내 흡수를 돕고 효과를 높이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양931은 알로에연구에서 밝혀진 성분과 굴추출물 분말 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복합적으로 함유돼 있는 건강보조식품이다. 알로에베라겔을 2백대1로 농축한 분말과 NY931이 주원료다. NY931은 특히 간세포의 재생력을 4배 정도 증가시킬 만큼 세포 재생 효과가 높다. 남양931은 간세포를 재생해 GOT,GPT 수치를 정상 수준으로 되돌린다. GOT와 GPT는 일종의 효소로 몸에 흡수된 아미노산을 간에서 대사할 수 있게 돕는 역할을 한다. 알코올 스트레스 염증 등으로 발생하는 독성 물질에 대한 해독력을 강화해 준다. 남양알로에의 마케팅전략은 "소품종 대표 제품 육성"으로 요약된다. "건강보조식품은 높은 신뢰와 효능,뛰어난 안정성이 필수적인 만큼 여러 제품을 출시하는 것보다 철저한 검증된 우수한 소수 제품으로 승부하겠다"는 것이다. 남양알로에는 지속적인 알로에 연구를 통해 알로에 관련 제품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현재 다양한 건강보조식품과 기능성화장품을 생산하고 있다. 1만5천 여명의 생활건강설계사를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