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국립극단 창작 연극 '전기 없는 마을' 내달 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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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연주자 5명의 자작곡 협연·연극 '은의 밤' 13일 개막
▲ 과학이 사라진 도시 모습은 = 국립극단은 창작 연극 '전기 없는 마을'을 다음 달 11일부터 8월 4일까지 서울 종로구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초연한다고 7일 밝혔다.
김연민 연출이 1년간 개발해 무대에 올리는 이 작품은 인구 감소로 소멸해가는 도시와 과학, 문명에 대한 단상을 3개의 이야기를 통해 보여준다.
강애심, 윤성원, 정원조 등 중견 배우들이 출연한다.
▲ 국악 연주자들의 자작곡 협연 =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은 올해 네 번째 기획공연인 '연주자 그리고 작곡가'를 오는 13∼14일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선보인다.
이선희(거문고), 이영섭(소금), 여수연(해금), 서정미(대금), 민영치(타악) 등 기악 연주자들이 직접 작곡한 국악관현악 협주곡을 연주한다.
평화와 위로를 공통 주제로 한 5곡을 들을 수 있다.
▲ 연극 '은의 밤' 개막 = 백미미가 쓰고 박문수가 연출한 연극 '은의 밤'이 오는 13∼23일 서울 종로구 소극장혜화당에서 열린다.
제45회 서울연극제의 자유경연작인 이 작품은 전쟁 속에 놓인 등장인물이 각자의 구원을 향해 달려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5년 만에 연극 무대에 복귀하는 김민주를 비롯해 김신실, 전미주, 김정팔, 장필상, 오지연 등이 출연한다.
/연합뉴스
김연민 연출이 1년간 개발해 무대에 올리는 이 작품은 인구 감소로 소멸해가는 도시와 과학, 문명에 대한 단상을 3개의 이야기를 통해 보여준다.
강애심, 윤성원, 정원조 등 중견 배우들이 출연한다.
▲ 국악 연주자들의 자작곡 협연 =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은 올해 네 번째 기획공연인 '연주자 그리고 작곡가'를 오는 13∼14일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선보인다.
이선희(거문고), 이영섭(소금), 여수연(해금), 서정미(대금), 민영치(타악) 등 기악 연주자들이 직접 작곡한 국악관현악 협주곡을 연주한다.
평화와 위로를 공통 주제로 한 5곡을 들을 수 있다.
▲ 연극 '은의 밤' 개막 = 백미미가 쓰고 박문수가 연출한 연극 '은의 밤'이 오는 13∼23일 서울 종로구 소극장혜화당에서 열린다.
제45회 서울연극제의 자유경연작인 이 작품은 전쟁 속에 놓인 등장인물이 각자의 구원을 향해 달려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5년 만에 연극 무대에 복귀하는 김민주를 비롯해 김신실, 전미주, 김정팔, 장필상, 오지연 등이 출연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