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주식매수선택권 행사로 자사주 5만260주,5억3백만원어치를 처분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은행측은 오는 7일부터 8월6일까지 해당자에게 자사주를 행사가액으로 교부한다고 설명했다. 처분할 위탁증권사는 하나증권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