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노사문화 새바람] 금호산업 고속사업부 : 경영.생산과정 근로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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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 고속사업부(대표 이원태) 근로자들은 회사경영에 대한 자신들의 의견을 그대로 회사에 전달한다.
회사의 각종 경영정보도 사내 인트라넷인 "텔레피아"를 통해 언제든지 열람할 수 있다.
금호고속이 경영과정과 생산과정에 근로자들의 참여를 적극 권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금호고속은 특히 미국 GE사의 경영프로그램인 워크아웃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한 "제안제도"를 운영,영업.안전.환경.복지.대고객 서비스 전 사업영역에서 직원들 각자가 느끼는 개선사항을 제안토록 하고 있다.
운송업계 초일류기업을 지향하며 노사가 함께 펼치고 있는 "비전플라자" 활동에선 직원들이 원가절감,업무프로세서 개선,고객만족과 관련된 주제에 대해 토론,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