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3:07
수정2006.04.02 13:10
동양기전의 지난 1/4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보다 48% 증가했다.
23일 동양기전은 지난 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이 지난해 동기보다 39% 증가한 39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40억원을 냈다.
동양기전 관계자는 "자동차 업황이 호전된 데다 대우차 처리가 긍정적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