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 지정업체인 유니콘이 총 18억원을 투자해 안양공장을 신축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공장은 내달 1일 착공에 들어가 10월에 준공된다. 회사는 전원공급장치 및 전자부하장치 등의 수요증가로 인한 생산라인 증설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