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주간 평가] 임창규씨 2주연속 수익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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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스타워즈가 중반전에 접어들면서 삼성투신운용 임창규 펀드매니저가 급피치를 올리고 있다.
임 펀드매니저는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주간 수익률 1위를 차지하며 누적수익률 1위인 대신증권 나민호 투자정보팀장을 불과 0.77%포인트 차이로 따라 붙었다.
지난주 임 펀드매니저가 기록한 수익률은 5.74%.한진 유니셈 한솔제지 등의 매매를 통해 4∼7%의 고른 종목수익률을 거뒀으며 지난주말 매수한 대우차판매에서도 10% 이상의 평가이익을 냈다.
대한투자신탁증권 임세찬 분석역은 4.17%로 주간 2위를 기록했다.
보유 종목은 한진해운 삼성전기 LG석유화학 자화전자 나라엠앤디 등 5개 종목.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