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1만5천t급 카페리 여객선 명명식 입력2006.04.02 12:51 수정2006.04.02 12: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우조선해양은 17일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1만5천t급 카페리 여객선 1척에 대한 명명식을 가졌다. '블루스타 파로스호'로 명명된 이 여객선은 길이 1백23m,폭 18.9m에 73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1천5백명의 승객과 차량 2백4대를 싣고 최대 24.4노트(시속 45.2㎞)로 운항할 수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모빌리티 혁신 이끈다"…현대모비스, 임직원 목소리 담은 '뉴 비전' 선포 현대모비스가 미래 모빌리티 글로벌 톱 플레이어로의 선도 의지를 담은 신규 비전을 발표하고 급변하는 모빌리티 시장의 패러다임을 이끌고자 하는 회사의 지향점을 분명히 했다.현대모비스는 경기도 용인 기술연구소에서 이규석 ... 2 MG손보 5번째 매각 실패…메리츠, 노조 방해에 인수 포기 메리츠화재가 MG손해보험 인수를 포기했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지 석달 만이다. 2022년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돼 예금보험공사가 매각 작업을 대행 중인 MG손보는 이로써 5번째 매각까지 실패했다.메리츠화재는... 3 HSAD, '올해의 광고상' 인쇄부문 대상 수상 LG 계열의 광고 대행사 HSAD는 LG ‘미래, 같이’ 캠페인이 한국광고학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광고상’에서 인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