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평진 대우증권 연구원은 12일 주가수익비율(PER)이 낮으면서도 많이 떨어진 종목에 관심을 가지라고 권했다. 이들 종목은 PER가 낮다는 장점을 갖고 있는데다 지수 상승기에는 반등폭이 크고 조정기에는 안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주가가 연중 고점보다 13∼30% 떨어졌으면서 PER가 10배이하인 종목. 나자인 백광소재 평화산업 LGCI 동양고속 희성전선 수출포장 보령제약 한섬 삼환기업 코오롱 효성 한미약품 태평양물산 서울가스 아세아시멘트 한라공조 풍산 아세아제지 SJM 경동보일러 이수화학 창원기화기 코오롱유화 현대모비스 고려개발 동일제지 이구산업 계룡건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