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영배 대표대행은 1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민선거인단 신청을 마감한 결과 모두 1백90만1천2백24명이 공모,평균 5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며 "국민경선은 대성공"이라고 자평했다. 김 대행은 "제주가 1백73대1로 가장 높았고 서울은 40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재창 기자 lee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