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의 여왕' 전이경(26)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선수분과위원으로 위촉됐다. 대한올림픽위원회(KOC)는 10일 자크 로게 IOC위원장이 전이경과 이집트의 여자 수영선수 출신인 라니아 아므르 엘와니를 선수분과위원으로 지명했다고 밝혔다. 장유택 기자 chang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