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증권·신한증권 합병예비인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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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증권과 신한증권이 합병을 위한 예비인가 신청을 해왔다고 금융감독원이 10일 밝혔다.
굿모닝증권이 신한증권을 흡수합병하며 합병비율은 신한증권 보통주 1주에 굿모닝증권 1.9976주.
합병 주주총회를 위한 주주확정일은 오는 6월 5일이며 주식매수청구행사권 및 채권자 이의제출 기간은 6월28일에서 7월8일 사이다.
합병기일은 오는 7월 31일이고, 합병교부주식 상장일은 8월 28일이다.
한편 금융감독위원회는 양사의 합병에 따른 금융기관 경쟁제한 여부, 기존 거래자에 대한 불이익 초래 등의 영향에 대한 심의에 들어갔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