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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 보합권 등락, 외인·기관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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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시가 보합권에서 방향 탐색에 나섰다. 26일 종합주가지수는 오전 9시 35분 현재 878.39로 전날보다 1.02포인트, 0.12% 내렸고 코스닥지수는 0.55포인트, 0.59% 낮은 93.08을 가리켰다. 이날 증시는 나흘째 이어진 외국인 매도 공세로 약세권에서 출발한 뒤 저가매수세와 프로그램 매수세를 받아 반등하기도 하는 등 보합권에서 소폭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종합지수는 870선을 위협받기도 했다. 그러나 조정에 따른 반발 심리가 작용한 데다 지수선물이 오름세로 돌아서면서 추가 하락을 저지했다. 뉴욕증시 약세를 받은 외국인 매도 공세와 결산을 앞둔 기관의 종가 관리성 매수세가 팽팽하게 맞서는 가운데 지수선물 움직임과 그에 따른 시장베이시스 동향에 관심이 모아진다. LG전자가 강세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 SK텔레콤, 한국통신공사 등 시가총액 최상위 종목이 상승세로 돌아섰고 한국전력, 현대차, 기아차 등이 강세에 합류했다. 국민은행, 포항제철, 삼성전기, 신한지주 등은 약세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코스닥 대형주는 강원랜드가 2% 강세를 유지하고 있고 아시아나항공이 미주 항공요금 인상을 재료로 전날 악재에서 벗어나 반등했다. LG텔레콤, 하나로통신, SBS 등이 올랐고 KTF, 국민카드, LG홈쇼핑 등이 하락했다. 전날 대북협상 등을 재료로 동반 상승했던 현대건설, 상사, 상선 등 현대그룹주는 탄력이 크게 둔화됐다. 구조조정 관련주는 하이닉스가 소폭 내렸고 대우차판매는 1%대 강세를 유지했다. 기관이 743억원을 순매수하며 기관화 장세를 이끌고 있고 개인은 58억원 순매수로 힘을 보탰다. 외국인은 310억원을 처분했다. 코스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3억원, 42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이 69억원 순매수로 매물을 받아냈다. 프로그램 매수가 362억원 유입됐고 매도는 43억원 출회에 그쳤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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