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벌라이프인터내셔널(회장 프랭크 티렐리)의 비영리단체인 허벌라이프가족재단은 최근 부산 호텔롯데 크리스탈볼룸에서 학대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한국어린이보호재단(회장 이배근)에 4천6백만원을 전달했다. 허벌라이프가족재단이 한국어린이보호재단을 통해 아동학대예방기금을 전달한 것은 99년과 2001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