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20일 각 업종에서 올 1분기 실적이 크게 호전될 것으로 예상되는 대표 기업들을 골라냈다. 이들은 경기회복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는 소재 및 부품업체, 구조조정으로 부실을 정리한 기업, 성장성이 큰 신규사업에 참여한 기업 등인 것으로 분석됐다. 해당 종목은 거래소시장에서 계양전기[12200], 삼성전기[09150], 신세계[04170],현대모비스[12330], SK케미칼[06120], LG화학[51910], 조광피혁[04700], 성도[12580]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LG마이크론[16990], 한성엘컴텍[37950], 반도체ENG[38720],국민카드[31150], 더존디지털[45380], KTF[32390], 네티션닷컴[17680], 휴맥스[28080]가 꼽혔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