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7일 극동음향 등 10개사가 등록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심사를 통과한 법인은 오는 5∼6월 공모를 거쳐 6∼7월에 등록될 예정이다. 이로써 올들어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48개사로 늘어났다. 이중 2개사의 청구가 승인됐고 나머지는 예비심사가 진행중이다. 조주현 기자 for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