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의 미래를 여는 기업"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는 영교의 "영재 두배로"시리즈는 유아와 초등학생 대상의 학습지이다. "두배로 학습법"은 어린이의 좌우뇌 발달 시기에 맞춰 우뇌의 창의력과 좌뇌의 논리력을 동시에 발달시킬 수 있도록 구성돼 있어 학습효과를 최대화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카드 스티커 퍼즐 오디오 테이프 등 다양하고 활동적인 교재들로 이뤄져 있어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학습관리는 정규직 교사들이 직접하고 있다. 대표 브랜드인 "영재 두배로 한글"은 생후 27개월부터 시작할 수 있는 한글떼기 전문프로그램이다. 두배로 한글은 사물을 연상시키는 느낌문자와 문자와 친해지는 "그림까꿍"과정,사물을 이미지화해 이름을 읽는 "그림글자"과정,사물의 이름을 음절로 읽는 "소리글자"과정,한글의 구조를 익히고 쓰기의 기초를 배우는 "짧은 글읽기"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난이도에 따라 1~4단계,총1백20주 분량으로 구성돼 있으며 문자활용과 자유로운 글쓰기연습을 하게 된다. 이에 따라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논리적으로 표현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영교측은 설명했다. 두배로 한글을 모두 학습한 회원은 자연스럽게 "영재 두배로 국어"학습과 연계돼 국어공부를 할 수 있다. "영재 두배로 수학"은 30개월 전후의 유아를 대상으로 한다. 제7차 수학 교과내용을 반영,수학의 6개 영역(수와 연산.도형.측정.확률과 통계.문자와 식.규칙성과 함수)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컴퓨터 프로그램에 의한 학력진단은 물론 주단위로 회원의 영역별 학력수준을 무료로 진단해 준다. "영재 두배로 영어"는 한글을 뗀 5세부터 학습할 수 있는 교재로 재미있는 삽화와 캐릭터로 구성돼 있다. 알파벳과 단어를 활용한 실생활 영어회화는 물론 회화퍼즐,플래시카드,아코디언 북,벽걸이,스티커 등의 다양한 부교재를 사용해 학습의 흥미와 성취도를 높일 수있게 했다. "영재 두배로 한자"는 한자를 처음 대하는 미취학 아동에게 알맞은 학습지이다. "영재 두배로 서당"은 초등학생 대상.두 종류의 학습지 모두 플래시카드와 스티커 등을 적절히 사용해 한자를 어렵게 생각하는 학생들이 재미있고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한자의 형성과정을 그림으로 제시하는 한편 다양한 예문과 읽을거리를 제공해 학습효과를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영교는 인터넷 사이트(www.doobaero.com)에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해 회원들의 심화보충 학습을 돕고 있다. (080)913-5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