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익(金鍾翊) 전 의원이 20일 오후 8시40분께 서울 보훈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 고향인 충남 부여에서 7,8,9대 국회의원에 선출된 고인은 자민련 김종필 총재의 둘째 형이기도 하다. 유족으로는 아들 황태씨(삼성전자 부장)와 딸 일태씨(동덕여대 교수)가 있다. 빈소 서울중앙병원 영안실,발인 22일 오전 7시 3010-2377.